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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사는법
최근 미국의 견조하 고용지표에 국채금리가 오른 영향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FED 연준이 추가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할 위험을 낮출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는 가운데, 미국채 금리가 떨어지게 된다면 또다시 시장의 변동이 있을 건데요. 이렇게 시장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변동성에 대비해야만 합니다. 현 상황에 빗대어보면 추가적으로 해외주식 매수를 하거나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미리 분할매수를 하기 위해서 해외주식 사는법부터 해외주식 거래시간은 언제인지, 그리고 휴장일은 언제인지 또는 꼭 알아두고 있어야 할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방법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해외주식 사는법
미국 해외주식 사는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 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CMA 계좌 개설을 주로 하지만 ISA 계좌 개설도 여유자금 투자하기에 좋습니다. 신분증 및 본인 명의의 타 은행 계좌 확인만 거치면 아주 간편하게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매수를 원하는 투자 종목을 검색하여 수량을 적고 매수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해외주식 사는법 입니다.
해외주식 거래시간 & 휴장일
기본적인 해외주식 사는법을 알기 전에 파악해두어야 할 것이 해외주식 거래시간과 휴장일입니다. 미국과 한국은 시차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새벽 시간에 실시간 주식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때 서머타임까지 적용하게 되면 1시간이 당겨지거나 미뤄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언제 주식 매수 및 매도가 가능한지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주식 거래시간은 프리마켓은 18시부터 2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정규장은 23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그리고 연장 신청 시에는 애프터마켓이 열리는데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됩니다.
해외주식 거래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둘째 주 일요일부터 11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적용됩니다. 서머타임이 적용되는 주는 프리마켓, 정규시간, 애프터마켓 모두 1시간 앞당겨지거나 미뤄져서 운영이 됩니다. 참고로 2023년 마지막 해외주식 휴장일은 12월 25일이고 2024년 1월 1일도 마찬가지로 휴장일입니다.
| 주식시장 | 거래시간 | 서머타임 |
| 프리마켓 | 오후 6시 ~ 오후 11시 30분 | 오후 5시 ~ 오후 10시 30분 |
| 정규시간 | 오후 11시 30분 ~ 오전 6시 | 오후 10시 30분 ~ 오전 5시 |
| 에프터마켓 | 오전 6시 ~ 오전 10시 (연장신청 시) |
오전 5시 ~ 오전 9시 |
| 미국 해외주식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둘쨰주 일요일부터 11월 첫째주 일요일까지입니다. | ||
해외주식 세금 및 수수료
미국 해외주식 세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배당소득세와 증권거래세 그리고 양도소득세입니다. 양도소득세는 주식 매매로 인한 수익이 연간 250만 원 이상 발생하게 되면 250만 원의 초과분에 대해서 22% 세율을 징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의 연간 수익이 발생했다면 25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750만 원에 대한 22%가 양도소득세로 부과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2023년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미국 해외주식 개장일은 2023년 1월 3일 화요일이었고 폐장일은 12월 29일 예정입니다. 계폐 장일 전에 반드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한 세금신고를 완료해야 하니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방법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방법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방법은 자신이 이용하는 증권사에 대리 신고 요청을 하면 간단합니다. 하지만 직접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할 때에는 지방소득세로 신고해야 하기 때문에 홈택스 홈페이지 로그인 후, 신고/납부 탭 누르셔서 양도소득세 신고하시면 됩니다.
미국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양도소득이 250만 원이 넘는 경우를 제외하고 250만 원에 미달하는 경우라면 신고를 하지 않아도 가산세 등 불이익이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