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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이유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함께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 맞물려 아직까지 경기 회복이 어려운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시장 자체의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나라에서 돈을 풀어 개인의 소비 및 지출 유도하는 것이 물가 상승이 되면서 당시에 풀어뒀던 현금 회수를 해서 회복한 나라가 있지만 그렇지 못해서 물가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나라도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지만 그보다도 일본이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10년 뒤라고 할 수도 있는 일본이 심각한 경기 침체로 인해서 엔저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단단히 준비하고 대처 방안을 생각해내지 않으면 똑같은 길을 밟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엔저 현상 이유는 무엇일까요? 엔저 현상은 말 그대로 엔/달러 환율이 오르는 엔화 약세를 '엔저'라고 지칭하는데요. 자칭 '잃어버린 30년'으로 인해 디플레이션 현상을 계속 겪고 있는 일본은 금리 상승이 아닌 기조 유지 선택을 통해 엔저 현상을 계속 겪고 있습니다.
엔화 환율
현재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850원이라는 엄청난 엔화 환율을 겪고 약간의 오름세를 지나는 엔화 환율 그래프인데요. 앞으로의 엔화 환율 전망은 내년 일본 대기업들의 임금 인상에 따른 내수 진작 및 안정적인 물가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엔테크, 즉 엔화 투자 하기에는 지금이 적기지 않나 싶네요.
엔화 투자 방법
엔테크, '엔화+재테크'의 합성어로 엔화 투자 방법이 성행하면서 생긴 용어인데요. 대표적인 엔테크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현금 보유, 외화예금, ETF & ETN 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세 가지 엔화 투자 방법 모두 활용을 하고 있지만 본인 상황에 맞게 효율성을 따져본 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세세하게 기초를 다져 공부한 후 엔테크 시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